이야마관광국｜이야마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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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의 매력

이야마의 매력

나가노현의 최북단에 위치한 이야마시는 창가 「후루사토(고향)」「오보로즈키요(朧月夜)」 등에서도 노래 불려져 오고 있듯이 향수어린 정경이 지금도 숨쉬는 유구한 마을입니다. 풍요로운 자연풍토 속에서 독특한 문화와 역사, 전통과 인정을 기르고, 정취 있는 절과 마을 풍경, 깊이 있는 숲과 고원, 사계절을 담은 농작물 등 토지 저마다 다양한 매력이 넘칩니다.
2015 년 3 월 호쿠리쿠 신칸센 나가노 ~ 가나자와 사이가 개통 "이이 역」이 탄생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의 접근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 이야마시내에는 네 곳의 온천(이야마 유다키온천, 도가리온천, 마다라오온천, 이야마호쿠류온천)이 솟아, 기타신슈의 산맥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혹은 치쿠마가와 부근의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온천욕을 하는 등 신슈의 풍요로운 자연과 함께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더없이 행복한 한때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많은 절과 신사가 있어 「설국의 작은 교토」라 불리며, 마을을 산책하며 절 순례를 즐길 수 있는 신슈 이야마. 17세기부터 전해지는 「고소쿠다이다이카구라(신악)」와 2011년 1월에 국가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스게지구의 「하시라마쓰 행사」 등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제사에서도 고대 기원의 풍토를 엿볼 수 있다.
또 종이의 원료를 눈 위에 뿌려 표백하는 우찌야마지와 불교신봉이 두터운 토지의 특성과 옻칠에 최적의 기후에서 태어난 이야마불단 등 신슈 이야마의 전통과 문화가 전통공예품에서 지금도 숨쉬고 있습니다.

: 세계 유수의 호설지대인 이야마시. 밤나무 거목이 남아있는 나베쿠라산과 일본최장의 치쿠마가와(시나노가와) 등 설국만의 삶과 자연은 「고향의 원풍경」이라 할 수 있는 경관을 만들어 내,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 에탄선사(恵端禅師:쇼쥬노인)가 지은, 에도시대의 시도안, 이누야마의 휘동암과 함께 천하 삼대 암자로서 알려져 있는 쇼쥬안과 우에스기 겐신이 가와나카시마 전투에서 축성한 이야마성(지금은 성지공원), 기타시나노 3대수험장으로서 1000년의 역사를 가진 고스게 신사 등 유구한 시간을 넘어 도성마을 이야마에 숨쉬는 역사유산이 점재해 있습니다.

: 깨끗한 눈 녹은 물과 뚜렷한 사계의 기후는 이야마에 풍요로운 재철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이야마의 자랑인 쌀을 비롯해 버섯, 그린아스파라거스 등 농산물은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우에스기 겐신에게 야전식으로 바쳤다고 하는 사사즈시와 「환상의 소바」라 불리는 수리취를 사용한 「도미쿠라 소바」도 꼭 드셔 보십시오.

이야마를 순례하자

나가노현 북단에 위치한 이야마는 「시나노다이라」「마다라오고원」「호쿠류호」「도가리온천」「나베쿠라고원」「이야마시가지」의 여섯 지역으로 크게 나뉩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짙은 시골의 사계절을 만날 수 있는 이야마. 지역마다 다양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 설상 스포츠천국
창가 「후루사또」에서「토끼를 쫓는 사슴의 산」이라 불려진 마다라오산. 표고 1000m의 마다라오고원에는 신비한 기보호, 습지가 꽃으로 물든 누마노하라습지, 풍요로운 숲을 돌아 보는 총 길이 50km에 달하는 많은 트래일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트래킹은 물론 다채로운 아웃도어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총 길이 80km의 신에쓰 트래일의 기점이기도 합니다.

: 푸르른 수전, 가마쿠라노 사또
깨끗한 용수와 아름다운 전원이 펼쳐진 풍경 속에서 소박한 시골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희귀한 애호랑나비와 호랑나비의 혼서지로서 나라의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구로이와산」은 시마자키 후지무라의 「치쿠마가와 스케치」에도 등장하는 시나노다이라의 상징. 봄에는 얼레지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겨울에는 넓은 설원에 수많은 「가마쿠라」가 등장하는 시나노다이라에서 선명한 사계의 변화를 체험해 보십시오.

: 꽃과 온천이 있는 고향의 풍경
소박하고 인정 넘치는 접대를 하는 민박의 마을. 두 곳의 온천관 약80개의 농가민박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시골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지사이데라로 친숙한 고겐인과 돈다이라고원을 비롯해 코스도 다채로운 「도가리 트래일」 등 마을 산책 포인트도 충분하다. 풍요로운 풍토가 키워 낸 특산 재료와 여주인의 요리솜씨도 도가리 지역의 큰 매력입니다.

: 풍정을 느끼는 절과 신사, 마을 풍경 「설국의 작은 교토」
이야마성지를 중심으로 한 도성마을 이야마는 절이 20여곳 있는 것에서 절의 마을로 알려져 「설국의 작은 교토」라고도 불립니다. 각 절과 신사를 순례하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고, 칠복신 순례와 스탬프 오리엔테일링을 즐기면서 전통공예품인 이야마불단, 설국만의 특이한 널판지(간기), 다카하시 마유미 인형관 등 절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 정겨운 마을 풍경과 함께 훌쩍 걸어 보면서 다양한 즐거움을 찾기 바랍니다.

: 하트 모양의 호수와 역사가 있는 신사
깊은 숲에 애워싸인 하트 모양의 호쿠류호. 그 주변에는 창가 「오보로즈키요」에서 불렸던 치쿠마가와 강하반의 유채꽃과 다랭이논백선의 후쿠시마다랭이논, 영화 「아미다도소식」의 촬영지 등 마을의 원풍경이 짙게 남아 있습니다. 1300년의 역사를 지닌 고스게 신사는 도카쿠시, 이즈나와 함께 기타시나노 3대수험장으로 칭해지며, 참배로인 삼나무 거리는 「신의 숲」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 밤나무 숲이 키워 낸 풍요로운 고을
나베쿠라산 일대에 펼쳐진 귀중한 밤나무 숲은 예부터 지역 주민의 생활을 뒷받침하여 소중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표고 500m정도의 고원에는 광대한 농장이 있고, 비옥한 토양과 깨끗한 물이 맛있는 야채를 키웁니다. 비지터센터 「나베쿠라고원 숲의 집」에서는 여기서만 체험할 수 있는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주변의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습니다.